짜임새 있는 구성, 신선한 소재로 관객에게 언제나 색다른 스릴을 선사하는 게리 스콧 톰슨. 투명인간의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다룬<할로우 맨>(2000)과 자동차 레이서 사이의 음모와 범죄를 다룬 <분노의 질주>(2001) 등 참신한 소재와 스릴이라는 소스를 접목 시키며 스릴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최근 각본, 제작한 <라스베가스>(2003)는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일어나는 범죄라는 버라이어티한 소재를 다룬 미국 TV시리즈로 해외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국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88분>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게리 스콧 톰슨은 잭 그램(알 파치노)와 그를 노리는 범인의 심리를 휴대전화로 전달함으로써 임팩트 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필모그래피 88분>(2007), <할로우 맨>(2000), <분노의 질주>(2001), <라스베가스>(20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