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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세레브렌니코프 (Kirill Serebrennikov)
+ / 국적 : 러시아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차이콥스키의 아내 (Tchaikovsky’s Wife)
2018년 레토 (Summer)
각 본
2022년 차이콥스키의 아내 (Tchaikovsky’s Wife)
2018년 레토 (Summer)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이후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러시아 주요 극장에서 다수의 연극, 오페라,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러시아의 토니상이라고 불리는 황금마스크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이어가는 등 예술계의 이단아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04년 장편 데뷔작 <라긴>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처음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후, 2006년 <플레잉 더 빅팀>으로 제1회 로마국제영화제 최고 작품상을 수상, 2008년 <유리의 날>로 세계 6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로카르노영화제에서 FICC/IFFS상과 청년비평가상을, 제24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에서 바르샤바 그랑프리(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급부상하였다. 2016년 <스튜던트>로 처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받은 이후, <레토>(2018), <페트로프의 감기>(2021), <차이콥스키의 아내>(2022), 올해 <리모노프: 더 발라드>까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4회 연속 초청을 받는, 칸이 사랑하는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 고골 센터(구 고골 극장)에서 예술 감독으로 선출된 이후 푸틴 정권을 비판하는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연극들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러시아 예술 검열 운동을 반대하는 러시아 예술계 가장 문제적 감독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레토> 제작 중 가택 구금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독일에서 거주하면서 끊임없이 연극, 영화 등을 제작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FIMOGRAPHY
<라긴>(2004), <플레잉 더 빅팀>(2006), <유리의 날>(2008), <스튜던트>(2016), <레토>(2018), <페트로프의 감기>(2021), <차이콥스키의 아내>(2022), <리모노프: 더 발라드>(20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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