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요 마리에는 패션지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동시에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특히 <명탐정 피카츄>(2019), <극장판 시티헌터: 신주쿠 프라이빗 아이즈>(2020), <톰과 제리>(2021) 등의 작품에서 성우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다채로운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에서 ‘안즈’ 역을 맡은 이토요 마리에는 “‘카오루’와 ‘안즈’ 두 사람이 존재하는 모든 공간과 터널 안이 아주 신비롭다”면서 독특한 소재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그들을 둘러싼 풍경이 아주 아름다우니 꼭 영화관에서 ‘우라시마 터널’이 있는 세계를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관람을 독려했다.
Filmography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2023), <시라이>(2020), <악의 꽃>(2019)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