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또 영화>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 배우 모토 후유키 탄생 60주년 기념 작품 <따끔한 고양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새드 티>, <좋아해, 너를>, <세임 올드, 세임 올드> 등을 통해 독특한 개성과 ‘확실한 정답이 없는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젊은 세대들의 연애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꾸준히 흥행에 성공, 일본 로맨스 영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좋아해, 너를>로 이름을 알렸으며, <사랑이 뭘까>는 이런 감독만의 확실한 개성과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FILMOGRAPHY
<멜로우>(2020),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2019), <사랑이 뭘까>(2018), <세임 올드, 세임 올드>(2016), <좋아해, 너를>(2016), <새드 티>(2013), <따끔한 고양이>(2012), <또 영화>(2010)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