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품위있는 그녀], [이리와 안아줘] 등 수많은 히트작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서정연이 <배심원들>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학생 딸을 둔 평범한 전업주부 ‘변상미’로 분한 서정연은 특유의 생활 연기로 한층 리얼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서로 의견을 얘기하고 같이 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뿌듯했다.”라고 전한 서정연은 깊은 고민을 통해 완성한 캐릭터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된 호흡과 발성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그녀는 <어린의뢰인>에서 ‘정엽’과 함께 ‘다빈’의 어긋난 자백을 바로잡기 위해 힘쓰는 변호사 ‘문정’ 역을 맡았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2015), [태양의 후예](2016), [품위있는 그녀](2017),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사랑받고 있다.
필모그래피 영화_<동네사람들>(2018), <어른도감>(2018), <당신의 부탁>(2018)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8), <환절기>(2018) <좀비처럼 걸어봐>(2004) 외 다수
드라마_[죽어도 좋아](2018) [이리와 안아줘](201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명불허전](2017) [품위있는 그녀](2017) [김과장](2017) [피고인](2017) [맨몸의 소방관](2017)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 [태양의 후예](2016) [풍선껌](2015) [그녀는 예뻤다](2015) [풍문으로 들었소](2015) [일리 있는 사랑](2014-2015) [밀회](2014) [아내의 자격](201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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