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베를린> <부당거래> 등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친 박누리 감독은 영화 <돈>으로 데뷔했다.
영화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박누리 감독은 경제, 증권가 뒤편에 숨은 욕망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큰 호평을 얻었다. 그런 그가 <강남 비-사이드>로 첫 번째 시리즈물에 도전한다. 누군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곳이나 그 이면에 감춰진 모습을 그려낸 이번 작품에서 박누리 감독은 모순적인 상황 속에 놓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스피디한 전개와 쫄깃한 긴장을 전하는 추격 범죄로 담아내며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2013 <남자가 사랑할 때> 각색, 조감독 2012 <베를린> 조감독 2010 <부당거래> 조감독 2008 <더 게임> 스크립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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