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출생. 2005년 배우 데뷔. 2014년 ‘더 히스토리 보이즈’로 연극 무대 첫 주연을 맡아 제22회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 남자배우상을 받았다. 2018년 NHK TV소설 ‘반쯤, 푸르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며 2020년 첫 드라마 주연작 ‘미식탐정 아케치 고로’로 인기를 끌며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디즈니 영화 <알라딘>의 ‘알라딘’ 역 일본어 더빙을 맡아 성우로도 호평을 받았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고독한 늑대의 피>(2018), <조금씩 천천히 안녕>(2019), <시인장의 살인>(2019), <에이리>(2020), <수요일이 사라졌다>(2020), <사일런트 도쿄>(2021)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