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을 통해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어린 의뢰인>을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오디션 단계에서부터 가감 없는 감정 표현과 놀라운 몰입으로 장규성 감독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고. “극중 민준이와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한 이주원은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극 속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 넣은 것은 물론, 촬영 현장에서도 에너자이저로써 모두의 비타민 역할을 해 밝은 현장 분위기의 1등 공신을 차지했다고. 하지만 다소 어두운 장면 촬영 시에는 순식간에 역할에 몰입, 베테랑 배우 못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작인 <어린 의뢰인>에서는 충격적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_<어린 의뢰인>(2019)
드라마_[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2017),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보이스2](2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