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한 후 영화 ‘곤지암’을 통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후 화제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처럼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지현이 이번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사라진 ‘수연’의 후배 첼리스트 ‘미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김대우 감독은 “박지현 배우는 연기에 들어가면 굉장히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배우로 그렇게 타고나기가 흔치 않은데, 소녀적인 면모와 폭군 같은 면모를 동시에 연기한다”라고 전해 박지현이 ‘히든페이스’에서 ‘미주’ 역을 통해 선보일 입체적인 연기와 새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필모그래피 영화_<히든페이스>(2024), <앵커>(2022), <사자>(2019) <곤지암> <컨트롤>(2018) <반드시 잡는다>(2017) 외
드라마_<재벌X형사>(2024), <재벌집 막내아들>(202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2022), [유미의 세포들](202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 [신입사관 구해령](2019) [은주의 방] [친애하는 판사님께](2018) [왕은 사랑한다] [사임당 빛의 일기](2017)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