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생, 아이치 현 출신. 1964년 다이에이 교토 제4기 프레시 페이스로 뽑혀, <주정뱅이 박사>(1966)로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책을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1971), <그 남자 흉폭하다>(1989), <뱀딸기>(2003), <아무도 모른다>(2004), <신 고질라>(2016), 드라마 출연작으로 [화려한 일족](2007/TBS), [가정부 미타](2011/NTV), 연속 텔레비전 소설 [아마짱](2013/NHK), [과보호의 카호코](2017/NTV) 등. 감칠맛 나는 목소리와 표현으로 내레이션이나 라디오 드라마에서도 활약했다. 성우 출연작으로는 자신이 실사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목소리를 입힌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2015)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