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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2004, Eros)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ros2005.co.kr

에로스 예고편

[리뷰] 에로스 05.07.01
[뉴스종합] '에로스' 장첸, '마다가스카' 감독 한국 방문! 05.06.27
에로스 sunjjangill 10.08.31
에로스 j1789 10.05.09
공리의 매력은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  w1456 11.04.17
후끈 달아오르는구만! 영화나 감독들이나 제 이름값을 한다 ★★★  sunjjangill 10.08.31
지루하고 별로다....... ★☆  darkwast 10.05.09



숨이 멎을 것 같은…
세 번의 순간, 세 개의 사랑!


지켜보는 사랑 <그녀의 손길> / 왕가위 감독
“이 감촉을 기억해요. 그걸로 내 아름다운 옷을 만들어 줘요.”

재단사인 장은 오래 전 그날 일을 잊지 못한다. 아직 견습생이던 시절, 고급 콜걸인 후아가 그녀에게 심부름을 간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던 그 순간을… 그 일 이후, 장은 후아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던 촉감을 간직한 채 혼자만의 사랑을 키워 나간다. 그러나 후아의 전담 재단사일 뿐인 장은, 다른 남자들을 위해 그녀가 입을 옷을 정성스레 만들며 그저 멀리서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세월은 흘러, 후아는 파산과 함께 병든 모습으로 이제 아무도 찾지 않는 서글픈 신세가 되어있다. 변함없이 그녀를 지켜보던 장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하는데…그녀와 사랑할 수 있을까?

환상 속의 사랑 <꿈속의 여인>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그녀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광고 회사에 다니면서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자 닉 펜로즈는 매일 밤 똑같은 꿈을 꾼다. 왠지 낯익은 한 여자가 야릇한 몸짓을 한 채 그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꿈에선 분명 아는 사이인데, 깨고 나면 도통 누군지 알 수 없는 이 여인의 정체가 궁금해서 신경쇠약 직전에까지 이르게 된 닉. 결국 정신분석가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게 되고, 담당 의사는 그를 눕힌 채 꿈 속의 장면을 하나씩 더듬어 가도록 하는데…

흔들리는 사랑 <위험한 관계>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
“당신도 그를 아나요…?”

권태기에 빠진 부부 크리스토퍼와 클로에는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이미 소원해진 두 사람은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에도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한 채, 그저 말없이 시간을 보낼 뿐이다. 그런 끝에 심하게 싸움을 하고 헤어지는 두 사람. 혼자 남은 크리스토퍼는 식당에서 만난 신비스런 여인에 이끌려 그녀와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적 없는 해변가를 거닐던 클로에는 우연히 그녀와 마주치고, 둘은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는데…



(총 13명 참여)
ssang2z
왜 사람들은 이런 영화에 평점이 박한지..     
2005-08-02 11:31
nexmack
왕가위.. 어떤 에로스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ㅋㅋ     
2005-06-12 22:32
cko27
오.. 노골적.ㅎㅎ 하지만 누가 볼지.. 남자들 다 야동틀고 다닐텐데-_-;;     
2005-02-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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