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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2004)
제작사 : 진인사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mybrother/mainpage.htm

우리형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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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sunjjangill 10.08.30
우리형 ymsm 08.04.30
결말스포하는평들짜증나네요 뭔가김새서볼맘사라짐 오늘23:40 EBS방영 ★★★☆  tree 20.05.10
가족이라는 소중한 그 이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bluecjun 14.02.07
밋밋한 영화. 억지 신파와 남는 것이 없다. ★★☆  enemy0319 13.01.24



 
미우나 고우나
내동생 우리형입니다!

1990년대 후반, 한 고등학교..
같은 반에 연년생 형제가 재학 중이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까지 잘하는 '싸움 1등급' 동생-종현(원빈)과
한없이 다정하고 해맑은 '내신 1등급' 형-성현(신하균).

어린시절부터 형만 편애하던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17년째 교전중이던 형제는 어느날, 두형제가 동시에 인근지역 최고 퀸카-미령(이보영)에게 반하면서 2라운드에 돌입한다.

형제간에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하며 대판 싸운 날,
성현은 그동안 동생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한다.

"종현아! 내가 소원이 하나있는데..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줄래?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태어나 한번도 형을 형이라 부르지 않았던 동생과

동생이 자신의 첫사랑과 사귀는게 부러웠던 만큼,
자신만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만큼..
...그만큼 동생에게 미안했던 형.

하지만 끝끝내 종현은 성현을 형이라 불러주지 않는데...



(총 82명 참여)
pkj0221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위한 스토리라인에 전혀 맞지 않은 멀쩡한 사람죽이기는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앞으로 자제하길바란다.
초중고 시절부터 학교선생이 복선이 왜중요하냐 피를 토하며 설명하는 선생들이 이해가 안됬었는데 이영화 한방에 이해했다.
느슨하면서도 행복한 전개에서 갑자기 반전되는 피튀기는 변태성 플레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실제로 일어날수 있다고 쳐도!!!)     
2005-02-16 02:51
nightbabo
두식이 미워요 ㅎ     
2005-02-15 19:39
imgold
형...어머니..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     
2005-02-15 18:29
agape2022
홀로 가는 인생길, 옆구리가 시려와 휘 주위를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저 먼 발치서 한결같은 믿음으로, 변함없는 따뜻한 눈빛으로
지긋히 지켜보며 미소짓는 딱 한 사람, 그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홀로가는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춥지 않습니다.     
2005-02-13 00:42
needkin
원빈 연기만 쫌쫌 더 완벽했으면 더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     
2005-02-05 17:38
needkin
형이 없어서 그런지 눈물까진 아니고,, 기대이상~ ^^     
2005-02-05 17:38
soaring2
감동적이었던 영화중에 하나..^^     
2005-02-05 03:43
l62362
괜찮았던영화.. 눈물을 쥐어짜주지않은 배우들의섬세한연기에 박수     
2005-02-04 01:49
rhlauf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감동적이었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2005-02-02 19:06
gogsman
조금의 감동..     
2005-02-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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