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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타잔, 박흥숙(2005)
제작사 : 백상 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arzan2005.co.kr

무등산타잔, 박흥숙 예고편

[뉴스종합] ‘형’ 촬영현장 공개 03.07.28
[뉴스종합] ‘형’ 제작발표회 03.04.03
무등산타잔, 박흥숙 sunjjangill 10.09.16
뾁이다!!! sbkman84 07.01.02
안타깝다. ★★  dlaalsgur 12.02.07
살인과 낭만... 79년, 그들의 거친 이야기가 온다! ★★★  sunjjangill 10.09.16
액션이멋있다 ★★★★☆  koru8526 09.01.26



1979년, 시대는 그를 살인자라 불렀지만
2005년, 세상은 그를 영웅으로 기억한다!


1979년 광주 충장로를 메운 교복들,
“세상, 조져부러!!“


1975년 광주. 칠공주파와 쟌다크파가 충장로에서 격돌한다. 자전거 체인이 공중을 날고, 여고생들의 속옷이 찢기는 치열한 싸움 끝에 칠공주파는 승리를 거두지만 잔다크파를 비호하는 남고생 조직 K-서클이 지원을 나오고 칠공주파는 집단 강간의 위기에 처한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청년. 그는 엄청난 무술실력으로 K-서클을 평정하고 여학생들을 구해준다. 칠공주파의 리더 영신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영신을 마음에 두고 있던 K-서클의 두수는 그를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무등산 타잔’이라 불린 남자
“세상이 엿같다고 엿같이 살면 되겄냐!”


서로 다른 목적으로 청년을 찾아다니는 영신과 두수. 마침내 그가 박흥숙이며 빈민들의 억울한 일들을 도와주는 ‘무등산타잔’임을 알게 된다, 노점상들과 무허가 주택 세입자들을 보호해주던 흥숙은 광주 제1의 조직 폭력 집단인 O.K 파에게 습격을 당하고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그런 그를 간호하는 영신. 격랑의 세상 속에 촛불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꿈은 빼앗기고 사랑은 짓밟혔다
“전라도 새끼가 사람이가!!!”


사랑하는 사람 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그리고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기 위하여 사법고시에 합격한 흥숙.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아버지가 공산주의자이기에 연좌제로 합격이 취소됐다는 통보가 날아온다. 그는 좌절하고, O.K 파의 실세가 된 두수는 흥숙의 동네 철거 임무를 자청해서 맡는다. 사시미칼과 무자비한 폭행이 난무하는 철거현장. 마침내 흥숙의 피와 땀으로 지어진 집이 불타고 말리던 어머니는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정신을 잃고 마는데...모든 것을 삼켜버린 불꽃, 흥숙은 분노의 주먹을 움켜쥔다!



(총 25명 참여)
haha0118
개봉과 동시에 비디오출시할듯     
2005-05-16 15:30
KINOFLO
제발 욕하려거든 영화보고 욕을해라....그리고 박우상 감독을 알기나 알고 그렇게 들이대는지...액션영화의 역사다....빨리 개봉되어 한번쯤 보고싶은 영화.     
2005-04-23 00:16
cogolda
김규리의 추락이 예상된다.     
2005-04-11 19:43
ghkddmlrud
코믹이야 뭐야....     
2005-03-15 14:20
ssang2z
보지도 않아놓고 혹평들 많네요..뚜겅을 열어봐야 뭐가 있는지나 보지..개봉한 후가 궁금하네요. 괜찮을 것 같은데..     
2005-03-07 20:38
junnfox
보진않았지만..왠지..그냥 소리없이 간판내리지 않을까?? ㅡㅡ;;     
2005-03-06 22:55
raxkr
말죽거리 잔혹사랑 비슷 비슷할꺼 같은뎅...     
2005-03-05 08:03
kihoon0408
예고편은 괜찮게 나왔네... ㅋㅋ
    
2005-02-27 00:09
ffoy
이 영화 제목 주위를 끌긴 하지만, 정말 흥행과는 거리가 멀게 제명을 한 듯,,, 내용이나 이미지상으로도 그다지 확 와닿지 않네요.. 굳이 논란의 소지를 이끌면서가지 이 제목으로 할 이유가 있으려나...     
2005-02-14 01:31
cko27
이거 실화인가?     
2005-02-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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