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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투(2010)
제작사 : (주)영화사 비단길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www.showdown2011.co.kr

혈투 예고편

[인터뷰] 자기가 쓴 글 한 줄에 목숨 거는 놈들이 많아야 한다 <신세계> 최민식 13.02.21
[뉴스종합]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신세계> 촬영종료 12.09.20
좁은 공간에서의 심리묘사가 탁월했던... hyunsuk771 11.03.15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가 큰 감독 작품이다. kyoung900 11.03.03
미흡한 연출과 허무한 내용 ★★★  yserzero 12.11.13
징그럽게 싸워대네요. 그냥 살고 봐라 이것들이 ★★★★  w1456 12.10.07
볼만은 한데 뭔가 아쉬운... ★★★☆  enemy0319 11.09.27



광해군 11년, 만주벌판

명나라의 강압으로 청나라와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군.
치열한 전투 속에서 군장 헌명(박희순 분)이 이끄는 좌군은 처절하게 대패한다. 부상을 입은 부장이자 오랜 친구인 도영(진구 분)을 부축하고 눈보라 속을 헤매던 헌명은 눈 덮인 만주벌판 한가운데 객잔을 발견한다.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전쟁 통에 아수라장이 된 객잔 안, 인기척에 놀라 칼을 빼든 헌명과 도영은 전투가 끝나기도 전에 전장에서 몰래 도망친 또 다른 조선군 두수(고창석 분)를 만난다. 거칠게 휘몰아치는 강풍과 눈보라, 세 남자는 적진 한복판에 완벽하게 고립된다.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을 만났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청군.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객잔 안.
그러나, 그들을 더욱 옥죄어 오는 것은 서로를 향한 살의의 기운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내뱉었던 한 마디 말로 헌명과 도영 사이의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고, 서로의 본심을 눈치챈 것인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둘 사이에서 행여 탈영한 자신을 알아볼까, 누구 편을 들까 노심초사 하는 두수. 각자의 손에 장검, 단도, 도끼를 움켜쥔 채 헌명, 도영, 두수의 시선이 부딪히고, 폭풍전야의 고요함 속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혈투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친구와 적, 누가! 누구를! 먼저 칠 것인가.
2011년 2월. 비밀이 밝혀질수록 혈투는 뜨거워진다!



(총 14명 참여)
iamjo
기대 할만     
2010-07-20 09:03
joynwe
박희순 고창석 씨 또 같이 나오네요.진구 씨도 나오고...언제 개봉하려나...     
2010-07-13 11:18
mvgirl
박희순과 고창석의 콤비플레이     
2010-06-12 10:39
bjmaximus
박희순의 연기가 기대된다.     
2010-05-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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