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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2010)
제작사 : (주)영화사 아침, (주)타이거 픽쳐스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festival2010.co.kr

페스티발 예고편

[인터뷰] 수수께끼를 품은 얼굴 <용의자X> 류승범 12.10.24
[뉴스종합] 이해영·류현경·은희경, ‘제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심사위원들! 11.08.24
평범한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얘기 hyunsuk771 10.12.02
[페스티발] 다양한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sch1109 10.12.01
ㅋㅋ 뭐 재미있는데 ★★★☆  w1456 16.03.13
새로운 소재와 시도는 높게 평가하지만 다소 난해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  sadik 15.05.09
뭐지??? 엄지원만 이쁘네.. ★★★  hksksh 13.02.01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운동이 한창인 우리 동네.

불건전한 이들을 색출하는 풍기문란 단속반 경찰인 장배는 순찰에는 관심도 없이 하루를 어떻게 때울까 하는 생각뿐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평범해 보이는 이 마을 곳곳에서 수상한 이웃들이 눈에 띄기 시작해 장배의 평화로운 하루를 귀찮게 만드는데…

평범한 이웃들의 엉큼한 섹시 스캔들!
우리 동네 주민들이 수상하다!


매일 밤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동네 주민으로부터 소음 신고를 받고 찾아간 철물점. 혼자 사는 철물점 주인 기봉이 나와 TV 소리일 뿐이라며 해명을 한다. 그.런.데. 살짝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것은 채찍과 수갑과 쇠사슬, 그리고 수십 년 간 과부로 지내며 단아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한복집 주인 순심 아줌마…?
숱한 남학생들로부터 대시를 받을 법한 섹시한 여고생 자혜와 그런 자혜의 육탄공세를 거절하고 인형놀이에 빠져 있는 미스터리 청년 상두. 아니, 그런데 이 남자는 얼마 전 거리에 차를 세워두고 ㅇㅇㅇ를 치다 풍기문란 단속에 걸렸던 오뎅장수가 아닌가…?
서예와 태껸을 취미로 하는 점잖기로 유명한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광록은, 요즘 들어 자꾸만 여자 속옷 가게를 기웃거린다. 그리고 양복 바지 아래로 살짝 보이는 핑크 리본의 정체는…?

나만 몰랐던 내 애인의 섹시 판타지?!

잘나가는 영어학원 강사인 여자친구와 몇 년째 동거 중인 장배. 어느 날 여자친구 앞으로 배달된 택배 상자를 몰래 뜯어 봤더니 그 속에서는 바이브레이터가 튀어나오고, 자신의 거시기가 대한민국 최고라는 자부심 하나로 살아온 장배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점잖은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우리 이웃들의 야릇하고 코믹한 밤사정은 무엇일까?



(총 13명 참여)
pinggirl
기대되는 출연진들..     
2010-09-15 11:19
mvgirl
이해영 감독 신작     
2010-08-20 19:53
bjmaximus
섹시 코미디라.. 끌리긴 하네.ㅎㅎ     
2010-02-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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