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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2010)
제작사 : (주)에코필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stseller2010.co.kr

베스트셀러 예고편

[뉴스종합] 정재영·이성민, <방황하는 칼날>로 조우 12.10.25
[인터뷰] 섹시한 성정, 유쾌한 카리스마 <광해, 왕이 된 남자> 류승룡 12.09.28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bzg1004 10.10.27
엄정화의 연기는 일품 diswnsdk 10.08.07
잘 나가다 마지막에 명사수, 해녀가 되는 여주인공 땜에 약간 김 빠졌다. ★★★☆  penny2002 17.02.19
그 소재에, 그 연기에, 그렇게 갖다쓰고도.... 영화는 <미스테리 쓰릴러>가 버겁다.... ★★★☆  kysom 12.09.21
그럭저럭 ★★★☆  o2girl18 12.04.12



“반드시 재기해야 해!”

1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
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 희수는, 하루 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마저 순탄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2년 동안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던 희수는 오랜 친구인 출판사 편집장의 권유로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딸 연희와 함께 시골의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연희야, 엄마가 들어줄게. 엄마에게 다 말해봐…”

그들이 찾아간 별장.
그 곳은 굳게 잠겨 있는 2층의 구석방, 간헐적으로 집안 전체를 울리는 기괴한 진공소리, 작업실 천정에 점차 번져가는 검은 곰팡이 등 왠지 모를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고 연희는 “언니”라고 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점차 연희가 들려주는 별장에서 벌어졌던 섬뜩한 이야기에 집착하고, 결국 그 이야기를 소설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서며 재기에 성공한다.

“절대 표절일 리 없어! 내가 밝혀내고 말겠어!”

하지만 그 이야기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똑같은 내용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그녀는 또 한번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절대 표절일리 없다고 주장하는 희수는 별장에 있는 무언가가 자신에게 똑같은 글을 쓰게 했다고 믿고 표절혐의를 벗기 위해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의 소설과 별장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제 그녀는 감춰진 진실을 쫓아 필사적인 추적을 시작한다!



(총 90명 참여)
yiyouna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2010-04-24 19:16
dlespapaya
굿     
2010-04-23 23:16
mokok
기대됩니다     
2010-04-23 17:16
carhye
무서운 영화...     
2010-04-23 15:15
hushdmz
안봐서 모르지만 괜히 기대되는 영화~     
2010-04-21 15:00
withyou625
엄정화님 고생많이 하신듯..스릴러 영화치곤 심심해...     
2010-04-21 14:01
totoro35
꼭 볼려구요~ 기대됩니다     
2010-04-20 12:28
mckkw
엄정화 연기 소름돋는다
최고     
2010-04-20 01:05
sutel
기대됩니다     
2010-04-19 18:36
kooshu
연기 굿인데 내용이 진부     
2010-04-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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