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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2008, Modern Boy)
제작사 : Kn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dernboy.co.kr

모던보이 예고편

[뉴스종합] [기획] 3.1절에 뭐 볼까- 안 보면 후회할 걸? 19.02.27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김고은, 볼수록 탐난다! <은교> 12.04.19
모던했던 남자의 순애보적인 삶 gion 09.09.27
나쁘기만 한 영화는 아니네요.. freengun 09.01.02
내용 연결은 너무나 부자연스럽고,치밀함도 없고, 반대로 코믹함도 없고..진짜 시간아깝다. ★  joe1017 15.03.11
그들의 아픈 사랑 뒤엔 더 아픈 조선의 모습이 있었다.. ★★★☆  bluecjun 12.08.17
배우들의 연기에 만족..그외는 실망 투성이인 작품.. ★★★  sadik 11.07.30



반드시 찾아야 한다!
모든 사건은 그녀로부터 시작되었다.


1937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사랑과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위험천만한 추적이 펼쳐진다!



(총 56명 참여)
ehgmlrj
괜찮다고 하던뎅..아닌가..!?     
2009-01-05 16:45
ewann
박해일     
2008-11-30 10:21
duddogg
생각보다 스토리가 ...지루     
2008-11-05 21:57
remon2053
박해일씨의 춤, 연기 모두 인상깊었습니다     
2008-10-22 15:25
joynwe
원스어폰어 타임이 훨씬 낫다     
2008-10-15 08:07
woomai
원스 어폰 어 타임이 떠오른다     
2008-10-13 11:29
mckkw
오랜만에 극장에서 숙면취했다     
2008-10-12 16:25
wjswoghd
역시 탄탄하네요     
2008-10-12 16:09
autumnk
박해일의 정체를 안 김혜수가 박해일의 맞춤 옷을 입어 보며
"잘 맞네요, 팔만 조금 내면..." 이라는 대사는 복선이었다.
그런데 완벽하려면 박태일이 "내가 테러 박이요" 라고 말하면서
가방 안에 든 옷을 입었을 때 소매 길이가 조금 짧았어야 했다.     
2008-10-11 14:16
cats70
배우들의 연기 좋았고 내용구성 좋았어요     
2008-10-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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