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쉼 없이 달린다 <마이웨이> 장동건 11.12.22 [인터뷰]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하게 <숙명> 김인권 08.04.07

좋은소재지만 겉돈다 mchh 07.09.19 역사적진실을 알수있는 멋진 영화 remon2053 07.08.20

평점주기 ☆★★☆★★★★☆★★★★★★☆★★★★★★★★☆★★★★★

좀 지루했지만 그들은 너무 멋있었다. ★★★☆  enemy0319 10.12.09 치열하고 처절한 그들의 싸움 ★★★☆  yserzero 10.08.30 괜찮은영화 ★★★★  cutepjh83 10.07.15

1924년 경신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는 상하이 공개 처형장에서 단원들과 처음 만나 함께 생활하게 된다. 선배들을 따라 가르시아 홀을 간 상구는 세르게이의 연인 가네꼬의 환상적인 춤과 노래에 흠뻑 취한다. 세르게이는 중국인 건달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가네꼬의 집으로 피신한다. 새로운 계획을 하달받은 세르게이는 상구와 함께 모스크바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이근과 가네꼬는 세르게이를 계기로 만나 서로에게 이끌리고, 모스크바로 간 세르게이와 상구는 독립자금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금괴의 절반만을 가지고 홀로 돌아온 상구. 세르게이를 처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세르게이는 의연히 죽음을 맞겠다며 권총을 내밀지만 그에게 단독수행 임무가 새롭게 하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