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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2006, 淫亂書生)
제작사 : (주)영화사 비단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ummm2006.co.kr

음란서생 예고편

[뉴스종합] 조여정, 김동욱·김민준과 에로틱한 삼각관계, <후궁 : 제왕의 첩> 크랭크인 11.11.03
[인터뷰] 뜻밖의 달큰한 취향(醉香) <페스티발> 오달수 10.11.19
음란서생 jjung615 10.06.04
음란 그 끝까지 j1789 10.05.08
풍자와 유머가 적절하게 섞인 사극 ★★★★☆  yserzero 10.08.21
다소 자극적인 소재로 이슈를 모았으나...뭔가 부족한 느낌. ★★★  razlri 10.08.21
엔딩만 아니면 꽤 괜찮은 영화는 맞다 ★★★★☆  rnldyal1 10.07.27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거 참 해괴한 책이로고!”
조선 최고 명문가 사대부, 음란소설 작가로 데뷔하다!


명망 높은 사대부 집안 자제이자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한석규)에게 권력은 쫓기에 허망한 것이요, 당파 싸움은 논하기에 그저 덧없는 것.
권태로운 양반 라이프를 살아가던 윤서는 반대파의 모략으로 골치 아픈 사건을 맡게 되고, 이 와중에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일생 처음 보는 ‘난잡한 책’을 접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흥분을 느낀다. 윤서는 급기야 몸소 음란소설을 써 보는 용기를 발휘하게 되는데…

“도대체… 인간의 신체구조로 가능한 것이오?”
文-武, 書-畵의 결합, 두 양반의 완벽한 음란호흡!


추월색이라는 필명으로 음란소설을 발표하던 윤서는, 1인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고신 전문가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가문의 숙적 광헌(이범수)에게 소설 속 삽화를 그려줄 것을 부탁한다. 광헌 역시 자신의 맥박수치를 끌어 올리는 제안을 차마 거절치 못하고 윤서와 나란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 든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문체가 박력 넘치는 그림을 만났으니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 양반의 점잖음을 잊은 두 사람의 완벽한 음란호흡은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고, 양반 콤비의 작품은 장안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하는데…

“장안에 최고 문제작이라고 보면 된다니까!”
조선을 뒤흔든 문제작, 왕의 여인의 마음을 흔들다!


장안 아녀자들의 몸을 달아오르게 한 추월색의 ‘흑곡비사’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윤서와 광헌의 심장은 힘차게 뛰고 피는 뜨겁게 돌기 시작한다. 저잣거리를 술렁이게 한 윤서, 광헌의 ‘흑곡비사’가 탄생하는데 결정적 영감을 준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왕의 총애를 받는 아름다운 여인 정빈(김민정). 그 책이 그녀의 손에 흘러 들어가면서 두 양반은 상상치 못한 위험에 빠져들게 되는데...



(총 97명 참여)
hothot
볼만합니다!     
2007-04-20 10:21
codger
한석규는 좀 안어울리지 안나     
2007-04-01 15:24
ej19850905
이범수덕에 봤슴돠.     
2007-02-02 19:44
sbkman84
좋았어!     
2007-01-08 15:15
rhksdn77
색감은 참 뛰어났는데...     
2006-12-31 16:14
sbkman84
김민정 좀더 섹시하게~~     
2006-12-26 00:25
bjmaximus
음란하게 웃겨주는 코미디 영화이자 진중한 맛은 없으나 묘한 맛이 있었던 사극     
2006-10-07 09:42
iamjo
조선시대 그러나 조선시대 답지 않은 영화     
2006-10-04 12:11
js7keien
창의성 하나만 눈에 띄는 영화     
2006-08-22 11:38
juggook
정말 시작부에는 과연 이영화가 뭘 말하려하나 걱정을 했는데요..
마지막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가볍지 않고, 뭔가가 아쉽지만 아주 괞찮은 작품인듯..^^     
2006-07-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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