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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무비(2005, Sad Movie)
제작사 :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배급사 : (주)아이러브 시네마,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d-movie.co.kr

새드무비 예고편

[스페셜] [진상규명] 작심하고 관객을 울리는 ‘신파!’를 말한다. 05.11.15
[뉴스종합] 새드무비’, 좋은 조건으로 일본에 세일즈! 05.10.14
새드무비 sunjjangill 10.09.21
슬프다만 영화! razlri 10.08.21
좋은배우들 가지고 머하는건지. ★★★  dwar 13.07.31
눈이 빨개지도록 운영화!! ㅠㅠ ★★★★★  rnldyal1 10.07.27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맑은 햇살 아래, 여우비처럼…
이별은 그렇게…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사랑에 빠진 한 남자를 구하고 싶습니다.’ –진우-
열혈 소방관 진우(정우성)은 너무 사랑하는 그녀, 수정(임수정)과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 멋진 프러포즈를 준비하려 하지만 사랑에 서투른 이 남자, 번번히 기회를 놓치고 만다. 그러는 사이 불 속에 뛰어드는 연인, 진우를 위해 매일 비를 기다리는 수정의 불안은 커져만 가는데…
‘더 이상은 못견디겠어…싸이렌 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수정-

‘지겹고 불안하고 겁나고..슬프고 실없어…우리…헤어지자’ –숙현-
백수 3년째, 하석(차태현)은 스파링 아르바이트로 데이트 비용을 벌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다. 어느날, 갑자기 애인 숙현(손태영)은 싸늘하게 이별을 이야기하고. 하석은 가난에 지친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자 이별을 대신 전해주는 이별대행업을 시작한다. 그는 다른 연인들을 헤어지게 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그녀와 헤어지지 않기 위해 이별대행을 시작합니다.’ –하석-

‘엄마 이쁘게 그려줘서…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주영-
너무 바쁜 엄마 주영(염정아)는 초등학생 아들 휘찬(여진구)이 점점 삐뚤어져 속상하다. 거짓말 그림일기에 일부러 틀리는 받아쓰기…선생님한테 불려가는 일도 잦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이 아들과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아들에게 못해준 것이 너무 많은 엄마와 말썽꾸러기 아들의 조금은 늦은..그러나 아름다운 화해가 시작된다.
‘내가 보고싶을 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엄마가 계속 아팠으면 좋겠습니다’-휘찬-

‘그녀를 꼭 한번 그리고 싶습니다.’ –상규-
얼굴에 화상을 간직한 청각장애인 수은(신민아)은 놀이공원에서 처음으로 가슴이 뛰는 첫사랑 상규(이기우)를 만난다. 말도 건넬 수 없고, 얼굴도 보여줄 수 없어 주위를 뱅뱅 돌기만 할 뿐, 앞에 나서지 못하고 마음만 졸이고 있는 중. 사정도 모르는 상규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싶어 점점 다가오는데…수은은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그래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근데 더 듣지 않을래…’ –수은-

우리, 너무 사랑하지만…이제, 헤어져야 합니다.



(총 57명 참여)
hmlove
시간이 너무 모자랐던 탓인지.. 사랑과 이별에 경계가 있는듯한 느낌이었어요.. 일부러 진부한 슬픔의 과정들을 과감히 넣지 않았다는것은 저는 좋았구요.. 저는 오히려 이런 구성이 더 맘에들던데요.. 다른분들은 마무리가 맘에 안드신다던데.. 그 분들은 여태까지 봐왔던 그런 마무리를 바랐던것 같구요 전 이 영화에서 절제된 슬픔을 알았답니다     
2005-10-23 11:09
chonnom0927
의견 넣을라고 회원가입 했네요... 영화무지 새드 했어요... 시사회 일땜에 안갔길 망정이지.. 뭡니까 좋은 배우들 땜에 이정도지 영화좀 만들줄알고 하쇼... 으..     
2005-10-23 01:31
lhe3369
저도 오늘 영화관에서 봤습니당. 역시 연기력하나는 쟁쟁하네요 , 역시 아쉽다는점은 약간 뻔한스토리에 대한 지루함이 아닐까요.. 하지만 정말 한번쯤은 봐야할 영화라고생각합니다.     
2005-10-22 00:25
frvciel
시사회 잘 봤습니다. 전반은 눈가에 미소가 지어졌지만, 후반에 비극이 몰려오는...하지만 구성적인 면에서 허술한 점이 있어 너무 아쉽네요. 배우 하나 하나는 열연이였는데...ㅡㅜ     
2005-10-21 00:00
impjunny
어제 시사회로 봤습니다~끝마무리가 좀 허술한 면도 있지만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네요~     
2005-10-19 12:18
peaceilv
개봉도 하기전에 두번씩이나 봤네요, 그다지 슬프진 않습니다만 눈을 살짝만 적셔주는 영화네요, 괜찮은 영화입니다.     
2005-10-17 22:54
magiccane
가슴이 저며옵니다. 지금의 제가...     
2005-10-12 16:46
geisya
슬픈사랑이야기 우리에겐 가을에 찾아온 이야기     
2005-10-10 19:48
rladbwjd20
예고보고 눈물나려했어요..
    
2005-10-08 09:59
kyoungab
나두 기대되요~빨리 보고 싶다......     
2005-09-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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