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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1999, Peppermint Candy)
제작사 : 이스트 필름, NHK /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박하사탕 : 메인 예고편

[인터뷰] 내 눈을 봐요 그 날을 봐요 <26년> 한혜진 12.12.07
[인터뷰] 쿨한 액션의 해결사로 돌아오다 <해결사> 설경구 10.09.09
많은 생각과.. 공감을 주는.. EHGMLRJ 08.02.19
나 자신을 보게 되는... SsoulmateH 08.01.11
그들은 시대가 만든 괴물일까? ★★★☆  kangjy2000 20.05.03
한국의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한 인간으로서 버텨낼 수 있을까. ★★★★  enemy0319 18.06.08
기차 기관사는 무슨 죄야? ★★★★  nigimi9498 18.04.29



스무 살 첫사랑, 그 순수로 떠나는 시간여행
다시 시작하고 싶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999년 봄, 마흔 살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곳.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총 38명 참여)
ldk209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영화~~~     
2007-04-18 18:09
dolneco
어렵게 구해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설경구의 연기는 너무나도 사실적이라 무서울 정도. 아 아...굿!!!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 또한 상당한 몰입을 하게 만드는..
이 영화의 진맛을 보려면 30대 이하는 조금 기다렸다가 관람하시길.^^
       
2007-02-21 10:18
bauer6
언제나 그렇지만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 진행은 항상 흥미롭다.

우리시대 있었던 이야기들...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공단이 생겨날무렵,광주민주항쟁,군사정권하의 암묵적으로 자행되던 공권력의 횡포...등등의 시대적 사건들과 한 개인의 이야기를 역순으로 보여준다.

만약 이영화가 역순이 아닌 순서대로 진행되었다면 얼마나 밋밋했을까?     
2006-12-10 08:40
yjmnbvc
설경구는 이 영화로 다시 거듭난듯..     
2006-12-03 17:20
iamjo
영호의 타락사
영화는 뒤로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 된다
그가 돌아가고 싶은 과거는 어디인가     
2006-08-22 00:15
agape2022
나~돌아갈래.. 정말 이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은것 같아요     
2005-02-15 19:57
imgold
나~돌아갈래...보다 나 돌아버리겠네..로 화제가 된 설경구의 연기.^^ 정말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해주는 그때 그 옛날의 박하사탕..꼭 그것같은 소중한 영화이다.     
2005-02-12 01:28
khjhero
설경구의 진가가 발휘된 영화 아니겠어요...;;     
2005-0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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