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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1990, A Moment Of Romance / To Love with No Regret / 天若有情)


[스페셜] [요즘분위기파악] 노래 부르는 배우! 07.03.09
느와르 영화라는 것이. sgmgs 08.04.25
최고의 영화 remon2053 07.11.03
전형적이지만 느낌 있는 스토리와 연출 ★★★★  yserzero 23.09.28
맥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버릴 것이 없는 느와르 ★★★★  penny2002 19.06.16
예술입니다 90년도에 이런작품이 아 짱입니다요 ★★★★★  jkssuni 10.09.20



어릴적 부모를 모두 잃은 아화는 뒷골목에서 거칠게 자라난다. 오토바이를 즐겨타는 아화는 같은 조직의 라보와 견원지간이지만 의형의 체면 때문에 화해하곤 한다. 어느날 아화는 라보와 함께 보석상을 털다 경찰에 쫓기게 되는데, 마침 지나가던 아름다운 여인 조조를 인질로 잡아 무사히 빠져나온다. 아화는 조조를 풀어주고, 그녀를 없애라는 라보의 말을 무시한다. 조조는 경찰에게 아화에 대해서 제대로 증언하지 않는다.

결국 조조와 아화는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두 사람을 둘러싼 장벽은 너무나 깊다. 라보는 의형을 죽이고, 아화는 심한 부상을 입는다. 아화는 부상을 숨긴채 조조와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조조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힌 채 그녀를 두고 라보와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총 15명 참여)
kgbagency
당시 정말 엔딩이 슬펐고 짱이었다     
2007-06-08 21:50
jseh9902
그 당시 비디오 빌려 온 종일 보고 또 보고를 10회이상 본 영화이다..ㅋㅋ
    
2007-03-24 13:04
bjmaximus
너무 기대가 컸던것일까? 명성만큼의 재미가 없었다.여운도 그렇고..     
2007-01-28 14:10
titi1555
영화도멋지구...음악도멋지구 ㅋㅋ     
2005-09-08 06:49
ssuede79
뭐라해도 이 영화에서 유덕화는 정말정말 멋졌다..마지막 드레스를 입힌 오천련을 태우고 코피를 흘리던 유덕화의 모습은 정말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으리..     
2005-02-0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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