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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침대(1996, The Gingko Bed)


[인터뷰] 쉼 없이 달린다 <마이웨이> 장동건 11.12.22
신선한 충격.. ehgmlrj 08.03.17
대 자본의 투입의 시초를 알린 영화. sgmgs 08.03.02
한국형이라는 말에 시작. ★★★☆  wfbaby 11.10.21
시공을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  yserzero 10.08.31
한국형 환타지 멜로 ★★★☆  ninetwob 10.08.11



석판화가이자 대학 강사인 수현과 외과의사인 선영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의 일상은 안정돼 보이고 평범했지만 우연히 노천시장에서 은행나무 침대를 만나면서 혼란에 빠져든다. 그에게는 자신도알지 못한 전생의 사랑이 존재한 것이다. 궁주악사와 공주와의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 평화로운 들판 의 두 그루 은행나무가 되고, 또다시 은행나무 침대의 영혼이 되면서 천년의 시간속에 그를 찾아헤맨 영혼의 사랑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전새의 미단공주의 기억을 찾아헤매고 과거로부터 미단을 쫓는 무섭도록 집요한 사랑의 화신 황장군의 위협을 받게 된다. 현세의 연인 선영은 과학으로설명할 수 없는 그들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강행하고 이제 더 이상 현생으로 되돌아올 수없는 미단은 황장군으로부터 수현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다. 결국 세 사람 앞에는 또 한번의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온다.



(총 16명 참여)
iamjo
당시는 괸장했갰지만 지금보면 어설풀듯     
2006-10-04 23:17
bjmaximus
소재나 CG는 괜찮았지만 큰 재미는 없었던 판타지 멜로     
2006-10-01 07:25
js7keien
쉬리 이전,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를 앞당기고자 노력한 영화     
2006-08-23 15:25
agape2022
그러다가...
내 차례가 다가오면
그대 이름 은근슬쩍
그들에게...
자랑했으면 더욱 좋겠다.

    
2005-02-15 15:14
l62362
당시엔 재밌게봤던듯.. 뭔가 엉성하게느껴졌던..     
2005-02-13 21:32
khjhero
재밌게 봤죠...     
2005-02-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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