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서서히 그의 양심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유태인들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이 구해낼 유태인 명단이 적힌 쉰들러 리스트를 만드는데...
지금 우리가 꼭 보아야 할 영화 쉰들러 리스트
(총 35명 참여)
bjmaximus
초반의 지루함만 견디면.. 정말 괜찮은 안타깝고 감동적인 영화를 만날 수 있다.음악 너무 인상적..
2006-10-01
12:38
iamjo
스필버그 감독의 최고의영화 라고 생각 합니다
2006-09-27
21:39
tjfdmswjd12
재미있었던데...
2006-07-20
18:31
jazzbos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한다...정말 자기 이익에만 빨랐던 사람이 이렇게도 변하는 것을 보면서 요즘 사랑이 없다고 하는 시대에 쉰들러같은 사람들을 기대해 봅니다.. ^^ 정말 이런 영화가 우리나라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리암니슨과 벤킹슬리, 랄프파인즈 모두 최고의 연기. 특히 리암 니슨은 생애 최고의 연기이다! 스필버그영화중 이티에는 못미치나 그의 영화중 두번째라 생각했던 라이언일병구하기 보다는 좋음. 정말 내 인생에 영화보면서 펑펑 울어본적은 처음... 존 윌리엄스의 음악도... 야누스 카만스키의 촬영도.. 모두다 멋지다. 특히 스필버그..
2005-07-10
23:10
tmdgns1223
컬러였으면 이정도의 작품성과 비쥬얼과 감동을 절대 완성하지 못했다. 흑백이기에 가능한 일. 또 흑백으로 찍지 않으면 영화를 포기하겠다는 스필버그의 선택또한 탁월.
2005-07-10
23:09
starseeker
내 인생의 영화중 가장 첫번째로 꼽는 영화.. 흑백의 영화에서 컬러로 처리된 소녀는 바로 쉰들러의 시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