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두사 파괴공작(1987, Leonard Part 6)
느닷없이 수영장에서 무지개 송어에게 잡혀 먹히는가 하면, 식인 고양이, 식인 다람쥐에게 희생되는 등 미 CIA요원들이 차례차례 살해당하는 이상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고위 정보관리들은 7년전에 은퇴해서 레오나드를 다시 초빙한다. 평소의 요리 취미도 살릴겸 최고급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는 레오나드는 별거 중인 아내 엘리슨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사건을 맡은 그는 동물들을 길들여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는 메두사라는 지하 범죄 조직의 여두목의 짓임을 밝혀낸다. 메두사 일당은 엘리슨을 납치하고 레오나드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들의 소굴로 잠입해 동물들을 흉폭한 식인귀로 만드는 특수용액이 개발됨을 알아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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