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속의 여인들(1991, Prison Stories : Women On The Side)
테헤란의 여자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당국은 진압을 위해 타헤레라는 젊은 여성을 교도소장으로 보낸다. 교도소장에 부임한 타헤레는 엄정한 규칙을 세우고 죄수들을 잘 관리한다.
한편, 타헤레는 어머니를 구하려 하다가 의붓아버지를 살해하고, 무기징역에 처해진 미트라라는 여성을 알게된다. 이 두 사람은 20년의 세월 동안 함게 증오와 이해, 경멸과 포용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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