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의 남자 관계 2(1997, Rebecca's Secret)
| 레베카는 아버지에게 속옷 회사를 물려받고 남편 조다단에게 경영을 맡긴 후 자신은 그 회사에서 포토그래퍼로 일한다. 레베카도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남편은 들은체도 하지 않고 어처구니 없게 모델과 바람을 피운다.
참다못한 레베카는 속옷잡지 편집장 그웬과 공모하여 남편을 살해한다. 남편의 시체를 차와 함께 벼랑에 추락시키는 계획이 모두 성공한 줄 알았던 레베카는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경찰의 말에 아연실색한다.
남편의 신발이 거실에서 발견되고, 바람 상대였던 모델은 조나단을 만났다고 하는 등 남편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속속 보이던 중, 남편의 사진이 배달되자 그웬은 그녀를 안심시키려고 애쓰지만 사실 모든 계획은 조나단과 그웬이 오히려 레베카를 상대로 벌인 사기극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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