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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헬렌(1965, Helen of Troy)


트로이보다 못하지 않은 영화..아니 TV시리즈물을 편집한거라던데.. ★★★★  zcxv4 04.07.21
누가 cd를 꾸워 왔는데 트로이래서 봤더니 이 영화. ..나름대로....... ★★★  silent35 04.07.04
정말 재밌는 줄거리네요...이건 안봤지만 2003년도에 나온 트로이의 헬렌 봤는데 넘 재밌어요. ★★★★★  jhj7788 04.06.09



모든 교역의 중심지인 트로이. 이 곳의 왕은 아들을 낳는 순간 불길한 신탁-아들이 트로이를 멸망시킬 것이라는-을 받고 아들을 산 정상에서 떨어뜨려 죽일 것을 명한다. 하지만 하인은 아기를 그냥 산에 버려두고 아이는 파리스라는 이름으로 목동의 손에서 키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소년 파리스의 앞에 세 명의 여신이 나타나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묻는다.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 세 명의 여신 중 파리스가 선택한 것은 아프로디테였고 아프로디테는 보답으로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을 점지해준다. 하지만 이것은 트로이와 스파르타의 기나긴 전쟁이 시작되게 된 시발점이었다. 파리스는 무술대회에 나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이 왕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왕궁에서 무술을 배우며 왕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한편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보여줬던 스파르타의 아름다운 여인 헬렌은 그 미모로 인해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그녀는 스파르타 왕위 후계자 메넬레우스의 아내가 되어 살아가지만 그녀의 마음은 엉뚱한 곳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파리스는 트로이의 대사로서 스파르타에 방문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헬렌을 만나고 둘은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제 연인이 된 둘은 트로이로 함께 도망쳐버리고 메넬레우스와 그의 형 아가멤논은 엄청난 수의 군대를 이끌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큰 전쟁을 앞두고 트로이는 헬렌을 넘겨주기를 거부하고 결국 10년간의 전쟁이 계속된다. 그 과정에서 파리스와 그의 형은 모두 죽음을 당하고 스파르타 측은 ‘트로이의 목마’라는 술수를 이용해 전쟁에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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