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철의 여인’ 메릴 스트립, 베를린영화제 명예금곰상 수상 12.01.04

이 시대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blueasky 10.04.28 요즘은너무나흔한이혼남이혼녀들 ~ anon13 10.03.02

평점주기 ☆★★☆★★★★☆★★★★★★☆★★★★★★★★☆★★★★★

연기가 쩌렀음.. 가슴에 저미는 전반부 ★★★☆  seolkin 11.04.09 아이고야,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은것을, 두배우의 열연! ★★★★☆  saintale 10.08.29 기대이하 ★  gil2930 10.07.03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편 테드와 일곱살난 아들 빌리를 뒷바라지하며 살던 조안나는 어느날 새인생을 찾겠다며 홀로 집을 나간다. 가정일을 해본적 없는 테드는 직장 다니며 빌리를 돌보느라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일년 반이 지난 어느날 테드와 빌리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을때 조안나가 나타나 빌리를 데려가겠며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 분노한 테드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일은 테드에게 불리하게 흘러간다. 그동안 빌리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직장에 소홀했던 테드를 못마땅히 여긴 회사에서는 빌리를 해고하고 실직하면 아들을 빼앗길 것이란 위기감 때문에 아무데나 취직한 테드를 법관들은 무능한 아버지로 취급한다. 테드는 빌리를 뺏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