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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성(1991, Scheming Wonders)


다소 유치했지만 재미는 있다 ★★★★  director86 08.05.30



강력반으로 전입한 형사 이가명은 난폭한 형사 천조와 한 팀이 된다. 은행강도 사건을 수사하던 그들은 범행의 주모자 노호의 부하 아귀, 아광을 심문하게 된다. 두 사람은 의리를 지키지만 노호의 부하가 그들이 경찰과 접촉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들은 노호의 신임을 잃는다.

노호는 보석상을 털 계획을 아광에게 말하고, 갑자기 계획을 바꿔 다른 보석상을 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광은 노호와 약속한 곳에서 대기한다. 한편, 두 형사는 보석상을 감시하다가 노호 일당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지만 그들을 잡지 못한다. 강탈한 보석을 운반하던 소금은 아광의 차에 보석을 놔두고 차 밖으로 떨어지고 만다. 노호는 아광을 완전히 오해하게 되고, 아구와 아대는 보석을 가지자고 아광을 설득한다. 노호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아귀가 붙잡히자 아광과 아대는 이가명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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