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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2001, The Warrior Princess)
제작사 : (주)싸이더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idus.net/movie/musa/index.htm

무사 예고편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슬프면서도 웃긴 지옥도 <아수라> 16.09.22
[뉴스종합] 주진모, 연기하고 노래하고…2011 중국영화제 홍보대사까지? 11.09.14
새로운 시도.. sgmgs 08.03.19
조금 아쉬웠던.. ehgmlrj 08.01.30
고생한 흔적이 절절. ★★★  wfbaby 11.03.07
사극 액션 영화는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  yserzero 10.09.28
화면과 전투신은 노력이 가상하나 지루하다. ★★★  razlri 10.08.21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간첩으로 몰려 사막에 고립된 고려의 무사들. 뜨거운 사막을 지나 다다른 곳은 허름한 객잔. 그곳에서 원기병에게 납치당한 명나라의 공주 부용과 마주치게 된다. 부용만 구한다면 명나라에 명분도 세우고, 고려로 돌아갈 수도 있다.

사신단을 이끄는 용호군의 장수 최정은 독단적으로 부용을 구출할 것을 결정한다. 결국 부용은 구출하지만 고려무사들의 희생 또한 크다. 최정의 독단적인 행동과 힘든 여정에 고려무사들의 불만은 점점 쌓여만 간다. 게다가 이지헌부사가 고된 여정을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되자 악화된 이지헌의 호위무사 여솔과 최정의 갈등은 부용을 사이에 두고 더욱 깊어져만 간다.

고려로 가는 배를 주겠다는 부용의 제안으로 천신만고끝에 해안토성에 도착하지만 토성은 원기병의 공격으로 이미 폐허 상태이다. 부용을 뒤쫓는 원기병은 어느새 토성까지 이르렀다. 원기병은 부용을 내준다면 목숨만을 살려주겠다고 말한다. 이들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부용을 내줄 것인가, 목숨을 걸고 부용을 지킬 것인가.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고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총 24명 참여)
apfl529
지금부터 시작된다!     
2010-09-04 00:51
apfl529
코믹 분투!     
2010-08-29 00:29
ninetwob
아쉬운 작품     
2010-06-10 00:23
kisemo
기대     
2010-02-20 12:46
cgv2400
대중성을 키워주세요     
2009-12-21 17:25
mooncos
김성수는 실험쟁이     
2009-08-04 23:00
joe1017
무협영화는 홍콩영화 따라가려면 아직 멀은거같다...     
2009-04-05 15:20
gaeddorai
박용우어디나오지??     
2009-02-06 00:02
ehgmlrj
스케일에 비해 조금 아쉬웠던..     
2008-01-30 23:37
codger
비주얼만 부각된 아쉬운작품     
2008-01-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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