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사랑이라면, 몸매 따윈 상관없다!
남달리 풍만한 몸매를 타고난 재스민 빌트모어(모니크 분)의 꿈은 자신 같은 여성들을 위해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상관은 그녀의 디자인을 3류 그림이라면서 무시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뚱뚱한 몸매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하고 연애도 못한 채 외롭게 지내던 재스민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무료 여행에 당첨된 재스민은 팜 스프링스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게 된다. 나이지리아의 의사 툰데(지미 장-루이스 분)가 재스민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며 다가온 것이다. 재스민은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 툰데와 데이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툰데의 조심스러운 접근에 답답함을 느끼던 재스민은, 툰데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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