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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1960, Purple Noon / Plein Soleil)


[뉴스종합] 부러운 나머지 병이 됐다, ‘리플리’를 찾아서 20.03.02
너무 뻔한 이야기 ★★  ss502 10.06.30
블랙잭 게임 이해가 안됐지만 볼만했다 ★  saltingini 10.06.22
당황스러움이 금하지 못했던 영화 ★★☆  toy9473 10.05.19



일확천금을 꿈꾸는 청년 톰 리플리는 고등학교 동창인 필립의 아버지로부터 그를 데려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댓가는 5천 달러. 그림을 공부하러 로마에 간 필립이 공부는 제쳐두고 놀면서 귀국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필립의 아버지가 알아챈 것이다.

학창시절부터 필립에게 무시당했던 톰은 필립의 멸시를 견디며 하인처럼 그를 따라다닌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필립의 애인 마르주가 끼어든다. 세 사람은 요트를 타고 항해를 즐기지만, 톰을 꺼림직하게 생각한 필립은 마르주 앞에서 톰을 자극한다. 급기야 필립은 사소한 시비 끝에 톰을 구명보트에 매달아 버리고, 결국 이 일로 톰은 심한 화상을 입는다.

필립에 대한 톰의 열등감은 점차 증오로 변한다. 자신을 떠보는 필립에게 톰은 살인과 아울러 그의 모든 것을 차지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톰은 곧 필립과 마르주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결국 그를 살해한 뒤 필립의 신분증과 사인을 위조하여 필립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톰은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필립의 친구 프레디를 살해하고, 필립이 프레디를 죽인 뒤 자살한 것처럼 꾸며 경찰의 수사도 따돌린다. 톰은 비탄에 빠진 마르주를 그의 여자로 만드는데도 성공하지만...



(총 6명 참여)
eomdori
친구는 잘만나야된다     
2009-10-24 16:48
joe1017
멋진 알랑드롱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2009-04-05 15:08
codger
멋진 작품     
2008-04-28 01:34
qsay11tem
모네도 나오네요     
2007-09-23 17:43
joynwe
알랭들롱의 대표작     
2007-09-23 15:15
dreamcinema
프랑스 영화의 대표작     
2007-04-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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