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가의 형제 자매들(1941, The Brothers And Sisters Of The Toda Family / 戶田家の兄妹)
경제계의 거물이었던 도다씨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둘째 아들 쇼지로는 중국 천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나고 남은 도다 부인과 막내 딸 세츠코는 귀찮은 존재로 외면당한 채 형제들 집을 전전한다. 그들은 결국 바닷가의 낡은 집으로 옮겨가고, 도다씨의 기일을 지내기 위해 천진에서 돌아온 쇼지로는 어머니의 처지를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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