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 살다가 귀국한 뚜껑과 후배 와와는 나이트에서 이 여자 저 여자와 부킹하면서 하루를 즐기는 것이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어느 날 나이트 부킹을 통해 만난 여자들과 함께 모텔로 들어간 둘은 여자들이 잠든 사이 서로의 파트너를 바꾼 채 섹스를 즐기지만 여자들은 너무 취해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한다.
다음 날, 또 다른 나이트를 전전하던 뚜껑과 와와는 전날 만났던 여자들과 우연히 다시 만나 부킹하게 되지만, 여자들은 그들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자 뚜껑은 재미난 상상력이 발동돼 여자 파트너들을 데리고 모텔 대신 또 다른 나이트로 간다. 그곳에는 새벽 2시가 넘으면 상금을 놓고 전라의 댄스 경연대회가 벌어지는 곳이었다. 뚜껑과 와와는 술에 취해 제대로 기억도 못하는 그녀들을 부추겨 전라의 댄스 경연대회에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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