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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1995, Rehearsal)


최민수,, 그리고 박영선. sgmgs 08.04.27
박영선 씨의 노출...최민수 씨의 대단치 않은 영화... joynwe 07.09.16
별로 남는게 없었던 허무한 영화 ★★  brevin 09.02.11
쓰레기 같은 영화. ☆  sgmgs 08.04.27
괜히봤군 ★  codger 08.01.11



 민수(최민수 분)는 자기 스스로 터프가이라고 폼잡는 뒷골목 건달이다.
 어느날 공연중인 극단의 채무관계를 해결하라는 보스의 명령을 받고 후
 배와 함께 제주도에 가게된다.

 그곳에서 민수는 운명처럼 신출내기 연극단원 승혜(박영선 분)를 만나게
 된다. 민수는 승혜에게 관심을 가지게되고 급기야 겁탈하게된다.달려드는
 민수, 거부하는 여자, 거칠어 지는 민수, 포기하는 여자.
 그리고, 그날 이후... 승혜는 여자로서의 기쁨을 알아버렸다.

 여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믿었다. 남자, 민수는 또 한 게임 했을 뿐이라
 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전과는 달리 사실 조금은 묘한 감정이 스스로의
 내면에서 싹트고 있었음을 눈치채지 못했다. 민수는 그녀를 탐한 이후 서
 로는 육체를 불사르며 사랑을 확인하려 한다.

 국립극장으로부터 '내 사랑 히로시마'의 여주인공역을 제안받은 승혜. 서
 서히 그녀의 삶은 변해가고, 사채업자 장사장의 표적이 되어 쫓기는 민수
 는 한마리 외로운 짐승처럼 서서히 곤궁한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썩 어울리지 않았던 둘의 관계에도 점차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게 된 승혜는 민수로부터 벗어나려하고,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된 민수는 광적으로 집착하게 되는 파행적인 사랑의 행로...
 











(총 7명 참여)
sgmgs
박영선의 알몸만 기억나는.     
2008-04-27 20:34
codger
터프하군     
2008-01-11 18:21
kukuku77
기대이상이네요!     
2007-09-22 20:46
joynwe
지금은 박영선 씨 뭐하시나...     
2007-09-18 21:25
joynwe
박영선 벗는 모습은 나름 볼만했다...그러나 최민수는 역시 대단한 영화 별로 없는 것 같다...     
2007-09-16 10:21
remon2053
별루..     
2007-08-22 15:30
bjmaximus
그저그런 액션 멜로.. 박영선 노출 연기만 돋보였을 뿐 연기력이 어색했다.     
2006-10-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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