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보통 정도 ★★★  joynwe 07.07.27

평범한 비즈니스맨인 타키, 난부, 고니쉬는 친구사이, 이들은 도쿄의 한 술집에서 낯선 세 사내를 만난다. 이 정체불명의 사나이들은 타키 일행에게 시비를 걸고, 이들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나 별 탈없이 끝난다. 그러나 두고 온 우산을 다시 찾으러 간 고니쉬가 이 세 사나이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는다. 그 후 타키 일행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전에 술집에서 고니쉬를 폭행했던 일행 중 한 명과 마주친다. 고니쉬가 당행던 것처럼 그를 묵사발로 만들어버린 세 사람, 다음 날 누군가가 타키 일행에게 그들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복수를 하겠다는 전화를 걸어온다. 타키 일행은 신문기사를 뒤지지만 어디를 봐도 살인기사가 나오지는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