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추적자(1975, Fear Over The City / Peur Sur La Ville)
자신이 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미노스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출몰해 여자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의 정체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발덱으로 그는 자신이 판단하기에 사생활이 문란하다거나, 성적 욕망을 표출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보면 증오감에 휩싸이고 만다. 발덱은 범행 직후, 강력반 수사반장인 르텔리에와 신문사측에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적힌 글과 자신의 전신 사진 중 일부분을 보낸다. 이때부터 범인을 잡으려는 르텔리와 미노스의 대결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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