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기다려, 아빠가 꼭 구해줄게!'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총 2명 참여)
codger
꼬마애가 귀엽군
2017-09-08
04:49
penny2002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틀을 따라감. 정의감 넘치고 전문가인 주인공(아빠), 민폐 끼치는 지인(아들), 주인공의 초기 조언을 가뿐히 무시하는 상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