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경찰 출신 제프는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내 질과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한편으로 멋진집을 장만하여 돈 걱정 없이 살고싶다는 꿈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제프는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고 질은 은행을 턴 제프의 도주를 돕게 된다.
제프는 첫 번째 은행강도에 성공하지만 은행측은 돈자루에 물감 폭탄을 장치해 돈을 못쓰게 만든다. 그후 제프는 질과 세밀한 계획을 짜고 두번째 시도에서 성공을 거둔다. 한편 FBI요원 톰은 은행강도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 추적에 실패한다.
몇달 뒤 질과 제프는 정원이 딸린 멋진 집과 차를 사고 서점을 경영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대기업의 서점 진출로 인해 서점이 적자에 시달리자 제프는 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은행을 털기고 결심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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