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서울환경영화제 2015-크랭스+싱햄튼 프로젝트(2015, GFFIS2015-Cranks+The Singhampton Project)





<크랭스>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크랭스’라는 자전거 수리점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이곳은 하나의 작은 수리점에 불과하지만, 그 속에는 공동체, 환경, 소비문화, 자본주의 등 많은 환경적, 경제적, 정치적 의미들을 담고 있다. ‘크랭스’ 속 괴짜들의 생각을 통해, 환경파괴를 초래하는 소비문화에 대한 대안으로서 ‘크랭스‘가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싱햄튼 프로젝트>
농장에서 직접 구한 재료로 요리하는 셰프가 경험 많은 조경 예술가와 팀을 이뤄 일곱 개의 정원을 만든다. 정원에서 이들은 최고 8백 명이 스무 번의 저녁 식사를 먹을 일곱 가지 코스 요리의 재료들을 기르고, 추수하고 요리해서 대접할 것이다. 65년 만에 가장 건조한 해에 이 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을 결심하면서 셰프는 직접 정원에 물을 대 재료를 재배하기로 한 자신의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