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주크박스 필름. 위태로운 방황의 시기를 겪던 소녀 이브는 우연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고, 잘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브. 하지만 어느 날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찬란했던 그 여름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총 1명 참여)
ldk209
열정만으로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는 좋은 예... 서사의 축적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밋밋... 그리고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에밀리 브라우닝의 각진 얼굴 어쩜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