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조교- 아야의 여행(2010, Soft milk in agony with, the beautiful buttocks which are disheveled)
|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아야는 밝은 회사원이지만 우연히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나게 된 이후 그 쾌감의 포로가 되었다. 지하철 속에서 그의 손길을 느낄 때마다 착란 상태에라도 빠지듯 정신을 차리지 못 하는 그녀. 결국 그녀는 정상적인 관계를 거부하고 스스로 치한의 손아귀 안으로 뛰어든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큰 프로젝트를 맡아 흥분한 상태인 남편 곁에서,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끼는 아야카. 이제 상류층과의 모임이 잦아질 것이므로 고급 취미를 가지라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일본 무용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만난 스승은 일본 무용이 궁극의 섹스댄스라며 그녀를 추행한다. 남편의 프로젝트 담당 여부를 쥔 사람이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된 부부. 스승은 그녀를 조건으로 남편의 일을 돕기로 하고, 그녀는 결국 성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아사미는 결혼 소식을 전하러 이모댁을 찾는다. 거기에는 자신을 사생팬처럼 따르는 친척 동생 카즈키가 있어 매우 부담스럽다. 그의 방에서 우연히 자신의 사진으로 가득 찬 앨범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아사미.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사미는 결혼 후 평범하고도 행복한 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통해 옆집에 누군가 이사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날 그게 카즈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침입해 온 카즈키는 마음껏 그녀를 범하고, 그녀는 그를 피해 이사를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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