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강력반의 체이스와 오거스트. 체이스는 잘생긴 외모와 리더쉽을 지녔지만 아직 신참이고 혈기넘치는 형사. 유머감각도 탁월하다. 반대로 오거스트는 16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노련한 형사다. 둘의 파트너쉽은 천하무적.
어느날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원에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둘러맨 무장강도단이 침입해서 최첨단 컴퓨터칩을 훔쳐간다. 현장으로 출동한 두 형사는 강도단 가운데 한명을 현장에서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이 사건이 컴퓨터칩 전문 강도단의 소행임을 알아낸 둘은 신분을 숨기고 그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다. 밀항을 준비하던 전문 강도단에게 미끼를 던져 함정에 빠뜨리고 격렬한 총격전끝에 그들을 체포하는 두 형사.
둘은 이제 눈빛만 봐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콤비다. 비록 사건 하나를 해결했지만 그들 앞에는 또다른 범죄가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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