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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Blue Is the Warmest Color)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 판씨네마(주)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4K 재개봉 예고편

[리뷰] 욕망과 현실이 알몸으로 뒹구는, 작가로서의 인장과 야심 (오락성 5 작품성 8) 14.01.09
섬세함에 어울린 세련미를 맛볼 수 있는 영화 fornnest 14.02.03
우리에게 가장 따뜻한 '것'은 무언인가. ermmorl 14.01.30
디테일한 감정표현에 빠져들게 만드는 로맨틱 성장드라마 ★★★★  codger 20.05.20
와.엄청난데.자꾸 생각나는 영화..아놔 연기들이. ★★★★☆  nimibbong 14.04.26
세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강렬한 감정의 파고... ★★★★☆  ldk209 14.03.24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
신비로운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다!


책을 사랑하는 평범한 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마리안의 일생>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레아 세이두)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다.
미술을 전공한 '엠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캔버스 안으로 '아델'을 초대한다.
'아델'은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엠마'로 인해 이전에는 몰랐던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되고,
평온하기만 했던 ‘아델’의 삶은 뒤흔들리기 시작한다.



(총 2명 참여)
codger
여주인공이 너무 매력있군     
2020-05-20 06:04
ldk209
무려 세 시간, 거기에 알고 보면 딱히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보지 못한 게 정말 안타깝네요...     
2014-03-24 10: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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