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 출신 1호 의료선교사!! 오지생활 30년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의사 (강원희 선교사)부부의 감동스토리!!
함경북도 성진이 고향인 강선교사. 한국전쟁이 나고 1.4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전쟁의 비참함을 경험하며 평생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슈바이처의 전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틈만 나면 흰 가운을 입은 채 지게에 약품을 지고 무의촌(의사가 없는 지역)지역에 진료를 하며 6,25때 전사한 장병과 조선에 와서 돌아가신 많은 선교사들이 베푼 사랑에 보답하는데...
세브란스 출신 1호 의료선교사,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되다.
병원 개업 후 손님이 차고 넘쳐 엄청난 돈을 벌지만 항상 가슴 한편이 허한 것을 느낀 강원희 선교사는 잘되던 병원을 정리하고 지금부터 30년 전 그때만 해도 생소했던 선교사의 길에 뛰어 든다. 히말라야,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티오피아...그리고 다시 히말라야 한곳에 정착할 수도 있을 텐데 육신이 나태해지지 못하도록 더 어려운 나라로 계속 옮겨가며 생의 반평생을 보냈다.1인당 국민소득 450$ 세계10대 l0대 빈국중 하나인 네팔, 오지생활 30년을 바라보는 강원희 선교사는 오늘도 왕진 가방을 둘러메고 히말라야를 오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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