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내용의 작품을 캐스팅만 바꾸어 두 편을 만든 마니 라트남의 야심작. 타밀어 버전인 <라아바난>에서는 아이쉬와리아 라이, 비크람이 주연을 맡았다. 경찰서장 데브의 아내인 라지니는 배를 타고 가다가 비이라 일행에 의해 납치된다. 데브는 아내를 찾기 위해 전 경찰력을 동원하는 등 전력을 다한다. 라지니는 비이라의 여동생 베닐라가 결혼식 날 경찰에 의해 잡혀가서 강간을 당한 뒤 자살을 하였고, 비이라가 데브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을 납치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비이라에게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생겨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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