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2009, Kaiji / カイジ)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수입사 : (주)이모션 컨텐츠 네트워크 /
| 패배자의 영웅 카이지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26살인 이토 카이지는 취직도 안하고 편의점의 아르바이트나 적당히 하면서 하루하루 방만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언젠가 곡 성공해야지”라고 단지 머릿속에서 몽상하는 것뿐. 자기자신은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사회 통념상의 인생의 “패배자”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이지에게 엔도 린코라는 수수께끼의 미녀가 방문한다. 엔도는 악덕금융회사 사장이며. 카이지는 친구가 빌린 사채돈의 보증인이 되었던 것, 그러나 친구는 도망을 가고 엔도는 카이지에게 친구 대신 빚을 갚으라고 협박을 한다. 빌린 돈은 이자가 쌓여서 202만엔이라는 고액으로 부풀어 오르고 하루살이 인생 카이지는 그런 큰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 엔도는 카이지에게 귀가 솔깃한 제안을 한다. “하룻 밤의 게임으로 빌린 돈 이상의 큰 돈을 손에 넣는 기회가 있다”고 달콤하게 속삭인다. “몇 시간 후, 카이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한배에 오른다. 배의 이름은 「에스포왈」호, 프랑스어로 「희망」라는 뜻이다.
배에 타자 카이지와 같은 빚이 많은 패배자들로 넘치는 선내. “이기는 것이 모든 것이다! 이기지 않으면 쓰레기다!! 」 이 배를 책임지는 테이아이 그룹의 간부인 토네가와가 게임을 설명한다. 오늘 밤의 게임은 …가위, 바위, 보, 였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각자 12장의 카드와 3개의 별을 준다. 카드는 각각 「가위」 「바위」 「보」가 4장씩. 그 카드를 사용해서 상대방과 짝을 지어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하고 별을 3개 이상 남기면 무사히 다음 게임에 도전한다. 그러나 게임에서 지면 햇빛도 없는 지하 갱도에서 몇 십년동안 가혹한 강제 노동을 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은 불과 30분. 목숨을 건 “가위, 바위, 보”게임이 시작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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