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며 성화인 엄마 덕에 남들보다 조금 통통한 어린 시절부터 체중계 숫자에 민감한 헤르젤. 한쪽 발 살짝 들어올려 몸무게 재기. 금식일에만 금식하기(?) 등 얕은 수로 다이어트를 요리조리 피해나가던 그는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는 사건을 겪게 된다.
편견에 맞선 유쾌한 반란!
안 그래도 심경 복잡한데, 헤르젤의 속을 긁는 다이어트 트레이너. 다이어트가 뭐길래! 난 다이어트 따윈 하고 싶지 않다구! 내 모습이 사랑스럽다며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예쁜 여친 제하라와 세 친구들을 이끌고 다이어트 클럽을 박차고 나온 헤르젤. 그는 우연히 TV 프로그램에서 ‘스모’ 경기를 보고 다이어트 안 해도 대접받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빅 브라더스의 행복을 찾는 필살기가 시작되는데…
(총 29명 참여)
mvgirl
편견에 맞선 영화
2010-04-18
10:19
lortry
기대됨
2010-04-18
00:00
hudsonmj
기대됩니다
2010-04-16
13:00
fishead
재미있겠네요
2010-04-15
19:09
kkmkyr
너무 뚱둥해서
2010-04-15
15:42
jrp1963
재미 있을듯
2010-04-15
15:08
angel510
기대됩니다.
2010-04-15
11:36
lilac228
기대됩니다
2010-04-15
10:21
lortry
기대됨.
2010-04-10
15:52
pozak
이거 평점을 어케 매기는 거죠?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평점에 상관없이 추천합니다. 시사회에서 영화보는 내내, 보고 나오는 동안까지도 관람객들이 너무 좋아라 하던 게 기억에 남네요. '콤플렉스극복'이란건 생각하지 마시고 보세요. 풋풋하고 유쾌해서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