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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2010)
배급사 : 이모션픽쳐스(주)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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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인디밴드들의 실상은 알겠다만 sch1109 14.02.08
소규모아카시아밴드 jeh6112 10.04.09
완전잼있어요보셔서후회하지않을꺼에요 ★  gusl1102 10.05.05
그냥그래요~ ☆  doona09 10.05.05
밴드들의 연기도 훌륭하더군요!! 반가운 얼굴들..^^ ★★★☆  aksensnsk 10.05.05



친근한 노랫말과 서정적이고 포근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사랑 받아온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이하 소규모밴드)는 김민홍(작곡, 기타)과 송은지(작사, 보컬)로 구성된 2인조 혼성밴드다. 민홍과 은지는 3집을 준비하면서 사운드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객원멤버들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함께하게 된 식구가 요조, 진호, 주영, 관영. 그러나 식구가 불어난 소규모밴드의 행보는 순탄치 않다.

객원보컬이었던 요조가 공연무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멤버들의 갈등이 표면화하기 시작한다. 원조 보컬 은지는 자신의 힘겨운 상황을 몰라주는 민홍이 서운하다. 게다가 자연히 식구가 늘면서 서로에게 맞춰야 하는 것들이 많아져 합주연습과 공연은 삐걱거리고, 서로의 해묵은 갈등과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가 조금씩 불거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대중적 인기를 얻은 요조는 소규모밴드를 떠나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그 동안 누적된 갈등과 음악적 견해 차이로 지쳐있던 민홍과 은지 역시 멤버들과 헤어지기로 결정한다. 두 사람은 휴식과 새로운 음악 만들기 작업을 위해 즉흥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데…

이후, 여행에서 돌아와 요조를 만나는 은지.
둘 사이에 아직도 못다한 어떤 이야기가 남아있는 걸까?

민환기 감독이 1년 넘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함께한 밀착공감 다큐멘터리.



(총 49명 참여)
indijung
ㅎㅎㅎㅎ     
2010-02-02 19:01
h6e2k
재밌겟다~!!     
2010-01-31 16:29
nada356
기대되는 다큐     
2010-01-31 11:14
h6e2k
기대되요~> ㅁ<     
2010-01-30 20:47
h6e2k
보고싶어요     
2010-01-29 20:59
dosatan
오옹오     
2010-01-29 19:50
nada356
재밌을듯     
2010-01-28 19:18
h6e2k
기대됩니다.     
2010-01-28 17:34
soja18
기대기대     
2010-01-20 11:53
irvpilkyo
우와 다큐영화라 보고 싶네요     
2010-01-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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